文學,藝術/아트칼럼

예언이 된 초상화[이은화의 미술시간]〈150〉

바람아님 2021. 2. 19. 07:42

동아일보 2021-02-18 03:00

 

1886년 파리 살롱전의 주인공은 화가가 아닌 과학자였다. 바로 프랑스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 무려 세 명의 화가가 그의 초상화를 그려 출품했다. 그중 알베르트 에델펠트의 작품은 비평가들의 찬사와 함께 대중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 정부는 이 핀란드 화가에게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까지 수여했다. 파스퇴르의 초상화는 왜 그렇게 큰 인기와 영광을 누렸던 걸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8/105471234/1
예언이 된 초상화[이은화의 미술시간]〈150〉

 

예언이 된 초상화[이은화의 미술시간]〈150〉

1886년 파리 살롱전의 주인공은 화가가 아닌 과학자였다. 바로 프랑스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 무려 세 명의 화가가 그의 초상화를 그려 출품했다. 그중 알베르트 에델펠트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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