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02-18 03:00
1886년 파리 살롱전의 주인공은 화가가 아닌 과학자였다. 바로 프랑스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 무려 세 명의 화가가 그의 초상화를 그려 출품했다. 그중 알베르트 에델펠트의 작품은 비평가들의 찬사와 함께 대중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다. 프랑스 정부는 이 핀란드 화가에게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까지 수여했다. 파스퇴르의 초상화는 왜 그렇게 큰 인기와 영광을 누렸던 걸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8/105471234/1
예언이 된 초상화[이은화의 미술시간]〈150〉
예언이 된 초상화[이은화의 미술시간]〈150〉
1886년 파리 살롱전의 주인공은 화가가 아닌 과학자였다. 바로 프랑스 미생물학자 루이 파스퇴르. 무려 세 명의 화가가 그의 초상화를 그려 출품했다. 그중 알베르트 에델펠트의 작…
www.donga.com
'文學,藝術 > 아트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네, 마그리트, 리히터… ‘이건희 초특급 컬렉션’에 해외 큰손이 움직인다 (0) | 2021.02.21 |
---|---|
[이달의 예술] 이데올로기를 벗은 고암 이응노의 예술 (0) | 2021.02.20 |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65] 초콜릿 걸 (0) | 2021.02.17 |
책 읽는 엄마[이은화의 미술시간]〈149〉 (0) | 2021.02.12 |
호방한 기운..관객마저 압도하는 中미술 (0) | 2021.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