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1. 03. 25. 03:03
역대 최악의 남편을 꼽으라면, 영국의 헨리 8세가 1위에 오르지 않을까 싶다. 결혼을 여섯 번이나 한 데다, 왕비 두 명은 쫓아냈고 두 명은 누명을 씌워 참수까지 시켰으니 말이다. 이 그림 속 모델은 클레베의 앤으로 여섯 왕비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여인이다. 그녀는 폭군 남편의 칼날을 어떻게 피할 수 있었을까.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324/106065861/1
왕의 누이가 된 왕비[이은화의 미술시간]〈155〉
왕의 누이가 된 왕비[이은화의 미술시간]〈155〉
역대 최악의 남편을 꼽으라면, 영국의 헨리 8세가 1위에 오르지 않을까 싶다. 결혼을 여섯 번이나 한 데다, 왕비 두 명은 쫓아냈고 두 명은 누명을 씌워 참수까지 시켰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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