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2. 05. 06. 03:03
文정부 자유민주주의 실질적으로 이탈
싸움 부추기며 융합하란 모순도 저질러
문재인 정권이 국민 위배한 것이다
지난 1세기 동안에 우리는 세계의 관심을 유도할 만큼 발전을 거듭해 왔다. 그 업적은 정치계보다는 국민의 성장과 노력의 결과였다. 3·1운동부터 사반세기 동안은 교육의 열정과 민족의식의 성장이 광복과 더불어 독립국가의 건립을 성사시켰다. 6·25 전란 이후에는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국민 의지가 4·19를 계기로 독재정권을 종식시켰다. 그 뒤를 이어 태어난 박정희부터 전두환 정권까지의 군사통치도 국민의 민주화 염원과 투쟁으로 종결지었다. 모든 신생사회와 후진국가가 겪는 독재정치와 군사정권을 극복하고 나라다운 나라, 세계가 인정하는 법치국가의 기반을 구축했다. YS 때부터는 자타가 인정하는 자유 민주국가를 출범시켰다.
https://news.v.daum.net/v/20220506030339782
국민은 문재인 정부를 믿고 협력하고 싶었다[김형석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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