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들의 블로그에 봉은사 라일락이 올라온지도 여러날이 지났다.
한번 다녀와야 되겠다고 머리로는 생각을 하는데 몸이 영 따르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늘 집근처에서만 맴도는 꼴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하루 아침에 블로그 게시글을 못올리더라도 꼭 가야 겠다는 일념으로 잠자리에
들었는데 4시도 않돼 깨었다. 기왕에 잠이 깨었으니 그 때부터 블로그 글을 올리고
아침 7시에 장비를 들고 집을 나섰다.
봉은사는 벌써부터 초파일 행사용 임시 조형물들을 설치해 놨다.
오늘의 목적인 라일락 촬영을 나섯는데 며칠 지났다고 이미 꽃이 말라버린곳이
생각보다 많았다. 그래서 라일락을 많은 촬영을 하지 않고 사찰전반을 촬영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봉은사 2022-04-23]
https://news.v.daum.net/v/20220430100126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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