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5. 2. 25. 21:06 수정 2025.02.25. 23:38
[헌재 탄핵심판 최종 변론]
“2시간 반 계엄, 2년 반 정부 마비
어느 쪽이 상대의 권능 침해했나
솥 안 개구리처럼 나라가 벼랑 끝
계엄 형식 빌린 대국민 호소였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탄핵심판에서 68분간 최종 의견을 진술하며 “직무에 복귀하면 개헌에 집중하고, 잔여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11차 변론에서 “개헌과 정치개혁 과정에서 국민통합을 이루는 데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헌재가 탄핵소추를 기각하면, 1987년 개헌으로 시작한 현행 대통령 직선제 체계를 임기 중에 바꾸는 내용으로 헌법을 개정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정치권에서는 현재의 5년 단임제 대신 4년 중임제 대통령제의 필요성 등이 제기돼 왔다.
윤 대통령은 “제가 비상계엄을 결단한 이유는 이 나라의 절체절명의 위기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었다”면서 “주권자인 국민들께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리고, 국민들께서 매서운 감시와 비판으로 이들을 멈춰달라고 호소하고자 했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50225210628562
尹 “직무 복귀한다면 개헌에 집중... 잔여임기 연연 않겠다”
尹 “직무 복귀한다면 개헌에 집중... 잔여임기 연연 않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탄핵심판에서 68분간 최종 의견을 진술하며 “직무에 복귀하면 개헌에 집중하고, 잔여 임기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11차 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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