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00번 넘게 짝짓기하는 동물 ‘경악’ 서울신문 2015-03-07 새의 감각/팀 버케드 지음/노승영 옮김/에이도스/304쪽/2만원 대다수의 작은 새들은 불과 1~2초 만에 짝짓기를 끝낸다. 이른바 ‘똥꼬맞춤’(cloacal kiss)에서 무슨 육체적 쾌감이 생길까 싶을 정도다. 과연 그럴까. 새들의 삶은 인간보다 훨씬 짧다. 조류의 1초는 사람의 몇.. 人文,社會科學/책·BOOK 2015.03.08
아이폰6로 찍은 사진, 전세계에 한국을 알리다 IT동아 2015-3-2 스마트폰 출시 이후, 사람들은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변화를 겪고 있다. 더 이상 사진을 꼭 카메라로만 찍으려는 사람은 없다. '휴대폰'으로 사진 찍는 일은 다반사다. 맛있는 음식 사진을 찍고, 기르는 반려동물의 이상을 기록한다.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선수를 만나면 .. 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2015.03.08
[책의 향기]같은듯 다른… 그들은 그때 왜 이걸 그렸나 동아일보 2015-03-07 ◇누가 누구를 베꼈을까?/카롤린 라로슈 지음/김성희 옮김/276쪽·2만2000원·윌컴퍼니 “수십년 혹은 수세기 간격두고 나온 작품들의 혈연관계 밝히고 싶어” 그림들 간 계보 확인 위해 유사한 그림 주제 세개씩 묶어 편집 왼쪽부터 티치아노의 ‘필리포 아르킨토 추기.. 人文,社會科學/책·BOOK 2015.03.07
안성식 기자의 새 이야기 ⑬ 큰고니 중앙일보 2015-3-6 경칩 아침이다. 성미 급한 강물은 절기를 기다릴 것도 없이 진즉 녹아 흘렀다. 때가 되면 찾아오는 계절이지만 누구보다 먼저 봄의 낌새를 알아채는 것은 겨울철새다. 혹독했던 겨울을 맨몸으로 견뎠던 그들만큼 봄을 애타게 기다려온 자가 또 있을까? 이 땅의 봄은 새들..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3.06
교황 “노인 공경 없이는 젊은이들 미래도 없다” 동아일보 2015-03-06 노인을 짐처럼 여기는 세태 비판 프란치스코 교황(사진)이 4일 “노인들이 공경받지 못하는 곳에서는 젊은이들의 미래도 없다”며 노인을 무시하는 세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교황은 이날 주례 미사에서 “최근 사람들은 오래 살기를 바라면서 노인을 짐처럼 여기며 무..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3.06
치악산서 19년 만에 멸종위기종 '붉은박쥐' 발견 연합뉴스 2015-3-4 '황금박쥐'로 불리는 붉은박쥐가 강원도 원주 치악산 국립공원의 한 폐광에서 19년 만에 다시 발견됐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달 치악산 국립공원 일대의 동굴서식지 생물상 조사를 하다 붉은박쥐 3마리와 토끼박쥐 6마리, 관박쥐 43마리, 관코박쥐 4마리, 큰발윗수염.. 人文,社會科學/自然과 動.植物 2015.03.05
드론이 서빙 나선 싱가포르 레스토랑 전자신문 2015-3-2 레스토랑에서 고객의 주문을 받고 요리를 다시 나르는 건 웨이터의 몫이었다. 하지만 사람 대신 드론 웨이터가 열심히 요리를 나르는 곳이 있다. 드론을 웨이터 대신 사용 중인 곳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현지 레스토랑 체인점. 이곳이 드론을 도입한 건 지난 2014년이다. 인.. 人文,社會科學/科學과 未來,環境 2015.03.05
[일사일언] 돼지 기름을 사랑한 사람들 (출처-조선일보 2015.03.04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돼지 삼겹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국인뿐만 아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생돼지 삼겹살이나 비계를 소금에 절인 '살라'를 즐겨 먹는다. 원래는 우크라이나 음식이었지만 지금은 전 러시아인이 사랑하는 음식이다. 얇게 썰어서 빵에 얹.. 人文,社會科學/歷史·文化遺産 201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