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코리아 패싱, 뼈아픈 기억 (조선일보 2017.08.05 김태익 논설위원) 1971년 미·중 수교 교섭 때 미국이 중국에 내놓은 당근이 타이완의 미군 철수였다. 키신저는 극비리에 주은래를 만나 이렇게 말했다. "미국은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지 않겠다. 미·중 관계가 개선되면 타이완 주둔 미군의 철수는 당연하다." 타이완은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08.05
인도 타지마할, 州예산서 배제..'힌두 민족주의' 우려 뉴스1 2017.07.13. 18:18 17세기 이슬람 무굴제국 건축물 힌두 우파 정부 집권 뒤 나온 조치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에 있는 타지마할 © 최종일 기자=News1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 주정부가 지정해 보존하는 문화유산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속하는 타지마할이 포함되지 않아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07.14
'섬뜩한' 두테르테 명령 "테러범 수용할 감방없다..모두 죽여라" 연합뉴스 2017.07.06. 09:29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추종 반군을 향한 분노를 다시 한 번 드러냈다. 6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전날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섬의 한 군부대를 방문, 반란이나 테러에 가담한 사람들을 생포하지 말..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07.06
오바마 "근육 키우는 중국.. 사드 설명은 들으려조차 안했다" 조선일보 2017.07.04. 03:09 [아시안리더십콘퍼런스 첫째날 / 협력과 번영의 길을 찾아서] "재임시절 시진핑에 北은 中에 달렸다고 얘기했다" - 이란 핵폐기때 옵션, 北엔 불가능 "北의 그 젊은이는 권력만 관심.. 나쁜 행동에 보상해줘선 안돼" - 韓美동맹 차원서 中 지켜봐 왔다 "中은 美의 잠재..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07.04
[데스크에서] 중국으로 달려간 독일 (조선일보 2017.06.13 안용현 국제부 차장) 리커창 중국 총리는 지난 2014년 10월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만났을 때 중국 고대 발명품인 '노반 자물쇠(魯班鎖)'를 선물했다. 이 자물쇠는 춘추전국시대 발명가 노반이 팔괘(八卦) 원리를 이용해 만든 것인데, 해당 열쇠가 아니면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06.13
[Top-Notch]㉖ 미국의 파리 기후변화 협약 탈퇴, 최후의 승자는? 조선비즈 2017.06.11. 07:00 ‘중국은 400조원 규모의 클린 에너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미국 여론은 갈기 갈기 쪼개지고 석유·석탄 기업들의 고민은 갈수록 깊어지고….’ 중국의 태양광 기업 썬글로우가 9일 공개한 수상 태양광 발전소. 5월부터 인근 도시에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사진=Sun..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06.11
'마라라고 효과' 끝.. 美·中 또 건건이 충돌 서울신문 2017.06.07. 19:01 남중국해·기후협정·인권 대립 한동안 ‘전에 없이’ 좋았던 미국과 중국 관계가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듯한 분위기다. 미·중 관계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줄곧 악화됐다가 지난 4월 플로리다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열린 정상회담 이후 급반전됐다. 폭..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06.08
미국과 멀어지는 EU..독일·프랑스 중심으로 결속강화 연합뉴스 2017.05.29. 16:40 메르켈 독립선언? "트럼프 계기로 올 것 왔다" 해석 서방구도 '미영-독불' 조짐.."결국 초강대국 미국 영향력 축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직후인 28일(현지시간) 뮌헨의 한 정당행사에서 "누군가를 전적으로 의지할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