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아버님 아버님의 한 달 전쯤부터 아침에 나가시면 저녁때쯤 들어오셨어요. 놀러 가시는 것 같아서 용돈을 드려도 받지 않으시고 웃으면서 다녀올게 하시며 매일 나가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버님 쉼 없이 달려온 따뜻한 하루가 숨을 고르기 위해 잠시 휴가를 떠납니다. 휴가 기간인 8월 12일까지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8.12
두 달간 혼수상태 여친 보살핀 中 남성..헌신적 사랑에 '감동' 세계일보 2015-8-8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친구를 위해 일까지 그만두고 두 달여 동안 극진히 보살핀 중국인 남성이 감동을 주고 있다. 남성의 정성에 하늘이 감동했는지 여성도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았다. 그러나 여성의 첫 마디는 남성을 아프게 했다. 중국 상하이스트 등 현지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8.11
생일 선물 받았어요 생일 선물 받았어요 쉼 없이 달려온 따뜻한 하루가 숨을 고르기 위해 잠시 휴가를 떠납니다. 휴가 기간인 8월 12일까지 가족님들에게 가장 깊은 감명을 줬던 앙코르 편지를 발송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진한 감동과 여운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후, 더 큰 감동과 힘이 되는 편지..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8.10
기특한 동생 기특한 동생 수업이 끝날 무렵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더니, 곧 비가 쏟아졌습니다. 저는 학교 문 앞에 서서 쏟아지는 빗줄기만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예전 같으면 엄마가 우산을 가지고 학교까지 마중을 나오셨겠지만, 1년 전 갑작스러운 사고로 한꺼번에 부모님을..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8.09
엄마가 하늘나라 가신 날..중국 울린 12살 고아 소녀의 일기 한겨레 2015-8-6 자원봉사 교사가 인터넷에 올려 '세상에서 가장 슬픈 수필'로 회자 불우한 사람 살펴야 반성도 일어 "대만에 일월담 호수가 있다고 해요. 호수의 물은 엄마를 그리워하는 딸의 눈물로 가득 채워져 있다고 했어요." 중국 쓰촨성 산간 마을에 살고 있는 이족(彛族) 고아 소녀의..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8.07
소탐대실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소탐대실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한 남자가 자전거 바퀴에 공기를 넣으려고 친구에게 펌프를 빌렸다. 그런데 쓰던 도중 그만 펌프가 망가지고 말았다. 펌프가 비싼 것도 아니었지만, 헌 것을 빌려 쓰고 새것을 사주자니 아까웠다. 그는 잠시 고민하는 듯하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망가진 ..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8.06
너무 힘든데 한 번만 안아주세요 너무 힘든데 한 번만 안아주세요 =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의 많은 사람이 불확실한 미래, 졸업 후 취업, 가족 부양에 대한 책임감, 대학만이 정답이라는 강박 등 많은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아갑니다. 어깨는 점점 무거워 지고, 마음은 돌처럼 단단해집..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8.05
엄마, 내 신발은? 엄마, 내 신발은? 일곱 살 때쯤 일일 것입니다. 어머니는 막내인 저를 유난히 저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어느 날 시장에서 예쁜 운동화를 한 켤레 사주셨습니다. 어머니는 제게 운동화를 신겨주시고는 머리를 쓰다듬으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껴 신으렴" 그러나 전 엄청난 개구쟁이.. 生活文化/感動·共感 201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