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2024. 6. 24. 03:22
오브라이언, 美방송 출연해 동맹국 비용부담 증액 필요성 주장
"러시아 중앙은행 제재하고, 미국내 에너지 생산량 늘려야"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핵심 참모가 한국과 일본 등의 미군 주둔 비용 분담액을 포함한 국방비용 지출 증액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3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CBS뉴스 '페이스더네이션'(Face The Natio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납세자들은 홀로 중국을 억지할 수 없다"며 "우리는 동맹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브라이언 전 보좌관은 한일과 유럽의 미국 동맹국들은 이미 자국에 미군 부대를 유지하는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고 있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비용의 일부인데, 충분하지 않다"며 "그래서 미국 납세자들이 엄청난 부담을 감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40624032254157
트럼프 참모, 한일 향해 "미군주둔비 일부 부담은 충분치않아"
트럼프 참모, 한일 향해 "미군주둔비 일부 부담은 충분치않아"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재집권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외교·안보 핵심 참모가 한국과 일본 등의 미군 주둔 비용 분담액을 포함한 국방비용 지출 증액 필요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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