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7.03.31. 18:16
떠나야 할 것이 떠나지 않고 미련을 떤다고 새로운 삶이 늦게 오는 법은 없다. 자연의 법칙은 늘 그래 왔다. 가는 계절이 아쉽다고 아무리 하소연한들 흐르는 세월이 멈추는 일은 없다는 말이다. 지금은 새로운 생이 시작되는 계절. 시간은 결코 되돌아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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