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學,藝術/아트칼럼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8] 바미안 대불

바람아님 2021. 5. 19. 07:23

조선일보 2021. 05. 18. 03:07

 

지금부터 20년 전인 2001년 3월, 당시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하던 이슬람 무장 세력 탈레반은 바미안 대불을 보란 듯 폭파했다. 천 년 이상 한자리에 서있던 높이 55m의 서대불(西大佛·사진)과 그보다 약간 작은 동대불(東大佛)은 며칠 동안 탈레반이 퍼부은 포탄과 다이너마이트에 흙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5/18/43FN4LHXHVCDTIGE43SE5XMFEM/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8] 바미안 대불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8] 바미안 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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