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21. 05. 18. 03:07
지금부터 20년 전인 2001년 3월, 당시 아프가니스탄을 지배하던 이슬람 무장 세력 탈레반은 바미안 대불을 보란 듯 폭파했다. 천 년 이상 한자리에 서있던 높이 55m의 서대불(西大佛·사진)과 그보다 약간 작은 동대불(東大佛)은 며칠 동안 탈레반이 퍼부은 포탄과 다이너마이트에 흙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https://www.chosun.com/opinion/specialist_column/2021/05/18/43FN4LHXHVCDTIGE43SE5XMFEM/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8] 바미안 대불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8] 바미안 대불
www.chosun.com
'文學,藝術 > 아트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을 담은 자화상[이은화의 미술시간]〈163〉 (0) | 2021.05.22 |
---|---|
"앤디 워홀이 내 작품 베꼈다" 땡땡이 할머니 파란만장 90년 (0) | 2021.05.21 |
김광섭 ‘가짜 부고’가 낳은 名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0) | 2021.05.18 |
피카소와 손녀[이은화의 미술시간]〈162〉 (0) | 2021.05.15 |
[우정아의 아트 스토리] [377] 곤충의 변태를 사랑한 여인 (0) | 2021.05.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