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세콰이어가 누렇게 변해가는계절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이 하늘공원과 일산 호수공원이다. 그리고 인천대공원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가 있는 관모산이 떠올라 가까운 대공원으로 향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마지막 가는 가을을 남기려고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친다. 특히 관모산길에는 미쳐 떨구지 못한 단풍나무 한그루가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새로 조성한 메타세콰이어도 이젠 제법 그럴듯한 모양을 갖추었다. 숲지에서 바라보는 관모산도 선명하다. 오늘 포스팅으로 금년도 촬영한 사진은 마지막이다. 코로나 시국이 하도 어수선하니 이해가 다 가기전에 나머지 메타세콰이어도 찍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대공원 2021-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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