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소셜미디어, 가족간 소통 방해할 수도 있다" [연합뉴스 2015-1-25 일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가 가족 간 소통을 방해하는 것을 경계하며 다른 사람과 직접 대화하는 방법을 다시 배울 것을 촉구했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교황은 전날 공개한 제49차 가톨릭 홍보주일 담화문에서 "오늘날 우..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1.25
한국의 명소 '인사동'..일본이 만든 이름? [머니투데이 2015-1-20 일자] [[우리말 밭다리걸기]25. 고쳐야 할 일본식 지명] 며칠 전 오랜만에 가본 인사동. 저에겐 직장생활을 시작한 남다른 장소여서 그런지 많은 외국인들과 현대적 감각의 건물들로 조금은 변한 풍경이 그리 낯설지만은 않았는데요. 길을 걷다 그 시절 잘 가던 골목 깊..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1.21
[김윤덕의 新줌마병법] 위대한 삶도, 시시한 삶도 없다 (출처-조선일보 2015.01.20 김윤덕 문화부 차장) 제주올레 찾은 후지와라 신야… 여행高手인 그에게 삶을 묻다 "천천히 걸으면 멀리 갑니다, 먼저 '자기다움'을 회복하세요 生과 死는 길 위에 함께 있어…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하십시오" 저 얄미운 김 상무 면전에 언젠가 사직서를 던지고 물..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1.20
[윤희영의 News English] 눈 오는 날 행복한 까닭 (출처-조선일보 2015.01.20 윤희영 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 윤희영 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E-mail : hyyoon@chosun.com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 영하의 기온(sub-zero temperature)에 살을 에는 듯한 바람(icy winds)까지 부는 몹시 추운 겨울철(frigid winter), 매일 출퇴근길을 힘겹게 오가다 보면(slog through..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1.20
"왜 하느님은.." 눈물흘린 필리핀 고아소녀 안아준 교황 [연합뉴스 2015-1-19 일자] "우리 모두 눈물흘리는 법 알아야…세속적 동정은 무의미" "하느님께서는 왜 아무런 잘못이 없는 아이들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도록 놔두시는 걸까요?" 필리핀을 방문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현지시간) 고아 소녀의 눈물섞인 호소를 듣고 아이를 꼭 안아줬다...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1.19
[씨줄날줄] 영어 신조어 쩍벌남/문소영 논설위원 [서울신문 2015-1-16 일자] 한국에서 '쩍벌남'이라고 부른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할 때 두 다리를 쩍 벌리고 앉아 공간을 독차지하는 남자들 말이다. 그래서 두 좌석으로 구성된 광역버스를 탈 때는 가능한 한 여성 옆에 앉아야 덜 불편하다. 1960년대나 1980년대 말까지..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1.18
[마음산책] 아들이 아버지를 이해한다는 것에 대해 [중앙일보 2015-1-16 일자]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혜 민스님 나는 분명 아버지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아버지, 진즉에 말씀드렸듯이 병원에 가시지 왜 계속 미루기만 하셨어요?” 나도 모르게 짜증이 났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아버지에게 말하는 내가 싫었다. 상황은 이랬다. 작년 봉암..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1.16
쭈꾸미(X) 순대국(X) 아구(X)…음식점의 잘못된 우리말 [뉴스1 2015-1-14 일자] 음식점 간판이나 메뉴에는 맞춤법이 틀린 표현이 무척이나 많다. 음식점에서 쓰이고 있는 잘못된 한글 표기를 정리해 보았다. 1. 쭈꾸미 (X) 주꾸미 (O) 쫄깃쫄깃한 볶음 요리의 맛으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요리는 ‘쭈꾸미 볶음’이 아니라 ‘주꾸미 볶음.. 人文,社會科學/日常 ·健康 2015.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