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빠진 시마네현 통계서 발굴.."日고유영토론 반박 자료" 연합뉴스 2017.10.20. 16:36 한철호 동국대 교수 "시마네현, 1906년 이후 독도 편입 명확해져" 시마네현통계서 1877년판의 위도 부분. 붉은색 선 안에 북단이 '36도 35분'이라고 기재돼 있다. 독도는 북위 37도 14분이다. 시마네현이 독도를 일본 영토로 인식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사료다. [한철호 .. 其他/領土(國防) 2017.10.21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41] 믿음 엔진 조선일보 2017.10.17. 03:11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얼마 전 스코틀랜드의 대학생들이 학교 미술관 전시를 농락한 사건이 벌어졌다. 수퍼마켓에서 구입한 파인애플을 마침 비어 있는 유리 전시관 위에 올려놓고 나흘 후에 돌아와 보니 버젓이 유리 전시관 안에 모셔져 있었다... 其他/최재천의자연 2017.10.18
[송호근 칼럼] 중산층의 대리전쟁 중앙일보 2017.10.17. 02:04 최저임금 인상 등 새 정부 정책은 부드럽게 유도하는 넛지가 아니라 팔을 세게 비튼 충격 요법 정치적 생색은 정권이 내고 자영업·중소기업이 선금 지불해 이 1000만 명이 내년 선거의 뇌관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서울대 교수 연휴 늦은 오후, 춘천 외곽 단.. 其他/송호근칼럼 2017.10.18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빈곤의 원인에 대한 불편한 진실 중앙일보 2017.10.10. 02:22 문유석 판사 『미스 함무라비』 저자 백인 빈곤층이 트럼프를 지지한 이유를 설명해 준다는 이유로 유명해진 책이 있다. J D 밴스의 『힐빌리의 노래』다. 러스트벨트에 속하는 오하이오의 철강 도시에서 가난하게 자란 저자가 백인 빈곤층의 문화를 가차 없이 서.. 其他/문유석의일상 2017.10.13
[배명복 칼럼] '남한산성'을 보며 핵무장을 생각함 중앙일보 2017.10.10. 02:10 명분과 실리 대립 여전한 가운데 자체 핵무장 목소리 점점 커져 현재로선 득보다 실이 크지만 최악의 경우 상정한 대비는 필요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추석 연휴 극장가 박스오피스의 승자는 ‘남한산성’이다. 1636년 병자호란을 다룬 김훈의 소설이 원작이.. 其他/배명복칼럼 2017.10.12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40] 수컷들의 자랑질 조선일보 2017.10.10. 03:12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몇 년 전 한 중국 고위 관리가 5년 안에 여성 1000명과 성관계를 갖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다가 136번째 만에 현장에서 체포돼 사형 선고를 받았다. 이런 허황된 포부를 지닌 사내들은 동서고금 어디에나 있다. 조선 중기 .. 其他/최재천의자연 2017.10.11
[최재천의 자연과 문화] [439] 붉은열마디개미 조선일보 2017.10.03. 03:12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사회생물학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개미가 드디어 한반도에 발을 디뎠다. 내가 국립생태원장 시절 남미의 섬나라 트리니다드토바고에서 모셔 온 잎꾼개미가 종종 개미 나라 스타로 대접받지만, 정작 개미학자들이 가장 많이 연구한 개.. 其他/최재천의자연 2017.10.04
[송호근 칼럼] 통영 가는 길 중앙일보 2017.10.03. 01:02 박경리 묘소 참배하러 간 통영 길 전쟁 상흔 안고 산 문인 많은 남도 이청준·이병주·박경리 작품 속 문학의 바다는 전쟁 회한 씻는데 핵이 키운 남북 원한 언제 풀릴까 송호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서울대 교수 통영 가는 길은 멀었다. 섬진강을 남하해 순천에 .. 其他/송호근칼럼 2017.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