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4. 4. 7. 00:01 기시다 "지역 경제성장-전국에 활력 기대" TSMC "고용 확대·인재 육성 등 긍정적 역할" NHK "제2공장 포함 약 10조8000억원 지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6일 대만의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TSMC의 일본 구마모토 공장을 방문하고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책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날 오후 TSMC의 구마모토현 기쿠요마치 제1공장을 방문하고 웨이저자 최고경영자(CEO) 및 현지 관련 기업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이 프로젝트가 지역 경제 성장으로 이어져 전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일본) 정부도 그런 마음으로 이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