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2024. 4. 27. 05:45 U-23 아시안컵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대한축구협회의 황선홍 감독 A대표팀 임시 감독 선택은 악수가 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올림픽 국가대표팀은 26일 오전 2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8강에서 인도네시아와 2-2로 비겼고 승부차기에서 10-11로 패하며 올림픽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대회는 가볍게 생각할 수 없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파리 올림픽 진출권이 달렸기 때문. 한국이 파리 올림픽 진출에 성공하게 되면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할 수 있었다. 대한축구협회의 선택은 황선홍 감독이었다. 황선홍 감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