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3. 3. 7. 15:12 수정 2023. 3. 7. 15:19
기사내용 요약
"우호속에서 미래지향적으로 가기 바라며 일장기 게양 했다"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 소녀상 앞에서 철거촉구 집회 개최
"위안부문제, 여가부·정의기억연대 불쌍한 노인 앞세워 국민 속여"
세종시 호수공원에 있는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7일 일본 국기인 일장기가 펄럭였다.
소녀상 앞에 나타난 인물은 지난 삼일절에 세종시 한솔동 자기 아파트에 일장기를 내건 A씨로 그는 현장에서 자신을 "일장기남(자)"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그러면서 "이런 관계가 우호 속에 미래지향적으로 가기를 바라며 일장기를 게양했는데 대스타가 될 지 몰랐다"며 "외가가 모두 일본이며 외삼촌은 대일제시대 경성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했고 경찰생활까지 했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30307151208101
'세종소녀상' 앞에 나타난 일장기男… "대스타 될 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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