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 김장수를 바라보는 중국의 상반된 시각 [중앙일보] 입력 2015.02.17 최형규/베이징 총국장 중국이 김장수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주중 한국 대사 내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게 우리 외교 당국의 분석이다. 그가 현 정권의 실세이고 청와대와 직접 교감하며 한·중 안보 협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제 하에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17
찬킹청의 중국정치 뚫어보기(20) 저우융캉 사건으로 드러난 중국 최고지도층의 부패 (출처-조선일보 2014.08.28 찬킹청 홍콩 신보 총편집인) 시진핑(習近平) 주석 집권 후로 부패척결의 기치를 내걸고 부패한 고위 관료를 여럿 낙마시켰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이들이 고위 관료를 대상으로 한 부정부패 척결 의지가 과연 어느 정도까지 영향을 미칠지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15
사드(THAAD) 논란, 누가 왜 키우나 노컷뉴스 2015-2-13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를 놓고 미국과 중국이 우리나라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쥐고 흔드는 형국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 우리 정부는 사드 배치와 관련해 아무 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하는데도 막무가내 식으로 자기 입장만 얘기하는 강대국의 갑질인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13
"중국 내년이 악몽의 시기될 것"이라 하자 발끈 [중앙일보] 입력 2015.02.10 “2016년은 중국에 악몽의 시작이 될 것이다.” 케리 브라운(사진) 시드니대 교수가 최근 외교 전문매체 ‘더 디플로매트’에 기고한 글의 요지다. 중국이 국력 신장을 위해 2020년까지로 설정한 ‘전략적 기회의 시기’가 5년이 아닌 18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주..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11
美정부 "학술 자유 지지"..日 역사왜곡 비판에 힘 실어줘 [CBS노컷뉴스 2015-2-9 일자] 최근 미국 역사학자 19명이 일본의 과거사 수정 시도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한 것에 대해 미국 정부가 "학술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국무부 대변인실은 8일(현지시간) 역사학자들의 성명에 대한 언론의 논평 요청에 대해 "이는 원칙의 문제로..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9
찬킹청의 중국정치 뚫어보기(19) 중국주도 브릭스 개발은행, 미국 패권 위협할 수 없다 (출처-조선일보 2014.07.30 찬킹청 홍콩 신보 총편집인) 현재까지 금융위기 대응, 개발도상국으로의 자금 지원, 세계 금융에 대한 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조직은 세계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제 중국, 브라질, 러시아,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설립을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8
아베의 역사 왜곡 시도에 미국 역사학자들 ‘뿔났다’…전례 없는 집단성명 발표 [동아일보 2015-2-6 일자] 미국 역사학자들 집단성명. 사진=YTN 캡처 미국 역사학자들 집단성명 미국의 저명 역사학자들이 일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미국 역사교과서 왜곡 시도를 비판하는 집단성명을 발표했다. 미국 코네티컷대의 알렉시스 더든 교수는 5일(현지 시간) 미국 역사협..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7
시진핑 “대한민국은 주권국가” … 박 대통령에게 사드 거부 요청 [중앙일보 2015-2-6 일자] 작년 한·중 정상회담서 무슨 일이 박 대통령 "중국 우려 상황 없을 것" 한국형 MD, 미국 MD와 다르다 설명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권국가 논리를 내세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의 한반도 .. 時事論壇/國際·東北亞 201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