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國際·東北亞 1152

[장위안의 비정상의 눈] 중국은 강대국도, 자본주의 국가도 아니다

[중앙일보] 2015.02.26 장위안/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중국에 대한 오해 중에 빈부격차가 다른 나라보다 크다는 것이 있다. 솔직히 중국 빈곤층은 정말 가난하다. 외국인도 뉴스를 통해 중국의 빈부격차를 알고 있으며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빈부격차가 없는 나라가 어디에 있을까. 중국..

[월드리포트] 태생적 상극 '아베 -오키나와'.. '갈등' 첨예화

SBS 2015-2-26 역사 수정주의 행보를 걷고 있는 일본 아베 총리가 미국에 준비한 '선물'은 2가지입니다. 하나는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이고, 다른 하나는 '오키나와 미군기지 이전'입니다. 그런데, 미국에 줄 선물인 오키나와 미군 기지 이전 문제를 놓고, 아베 정권과 오키나와현이 심..

궁지 몰린 부패 관료의 역습 … "시진핑 6차례 암살 모면"

[중앙일보] 입력 2015.02.26 회의장 시한폭탄, 병원 독 주사 … 시 주석 노린 저우융캉 기도 실패 왕치산은 청산가리 연하장 받기도 최근엔 관료 집서 저격 소총 적발 시진핑(左), 왕치산(右) 반(反)부패 운동을 주도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수 차례 암살 위기를 넘겨왔다는 주장이 해외..

[북한읽기] 사드(THAAD·高고도 요격미사일), '전략적 모호'는 더 이상 答이 아니다

(출처-조선일보 2015.02.25 홍관희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집권 후 '2015년 통일대전 준비' 줄곧 호언·선동해 온 김정은 우린 北核·미사일 위협에 대해 창(핵무기)도 방패(MD)도 없어 원칙·국익 부합하는 사드 도입, 대북 실효적 억지력 확보해야 북한 김정은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10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