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4. 2. 12. 07:10 한동훈, 연일 운동권 심판론 부각…윤희숙·태영호 등 자객출마 민주당 공격적 공천 눈에 띄지 않아…추미애·나경원 대결 주목 다가오는 4월 총선에서도 어김없이 '자객'이 출몰하고 있다. 자객들은 자신의 당선보다는 상대 후보의 낙선을 주된 이유로 부각하며 전국 곳곳에서 빅매치를 예고하고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선거에서 도전자 입장에 놓인 국민의힘이 더욱 활발하게 자객을 보내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운동권 청산'을 총선 구도로 만들어내자 몸을 낮추고 있던 자객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 위원장은 지난 8일 인터뷰 중 자신에게 욕설해 논란이 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386이던 운동권 정치인 우상호가 지금은 686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