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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남(南)으로 가는 멀고 좁은 길

바람아님 2020. 6. 23. 08:55

[중앙일보] 2020.06.22 00:43

 

파묘(破墓)가 유행이다. 국립묘지 안장 자격 박탈하기. 얼마 전 도올이 뜬금없이 이승만 대통령 파묘를 주장하더니, 일파만파, 친일반민족 행위자 파묘법안을 개정 발의하겠다는 당찬 초선의원도 출현했다. 현대판 부관참시(剖棺斬屍)다. . 
 
자의적 역사해석은 왜곡 불러
대의에 생명 건 적 없는 후손들
6·25 전쟁 영령 앞에 겸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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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70주년, 평화시대 후손들이 스스로 물어볼 일이다. 우리들은 언제 대의(大義)에 생명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