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日本消息 1040

"동맹국을 이렇게 대하나"…충격 휩싸인 일본, 미국 '맹비난'

한국경제  2025. 1. 4. 20:00 바이든,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불허 후폭풍 버릿 US스틸 CEO "바이든 행동 부끄럽고, 부패" 일본 정부 "이해하기 어렵고 유감" 니혼게이자이 "강력 비난", WSJ "경제적 자학 행위" 20일 취임 트럼프도 결정 뒤집지 않을 듯 "미 대선 정치적 합리성에 휘둘린 결과" "일본이 아니라 미국인지 아닌지가 중요" US스틸 경영 재건 불투명, 주가 8% 하락 “법적 권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조처를 하겠다.” 일본제철과 US스틸은 4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 중단 명령을 내린 데 대해 이 같은 성명을 발표했다. 데이비드 버릿 US스틸 최고경영자(CEO)는 “바이든의 행동은 부끄러운 것이며, 부패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바이든..

'야구 전설' 장훈 "韓, 은혜도 의리도 잊었다…일본으로 귀화"

중앙일보  2024. 12. 31. 23:13 재일교포 야구인 장훈(84·일본명 하리모토이사오)이 일본 귀화 사실을 밝혔다. 장훈은 지난 29일 일본 산케이신문과 인터뷰에서 “처음 말씀드리지만, 몇 년 전 국적을 바꿨다. 지금은 일본 국적이다”고 말했다. 1940년 히로시마에서 태어난 그는 일본 프로야구에서 유일하게 통산 3000안타를 기록한 선수다. 현역 시절 수차례 귀화 제의를 받고도 이를 뿌리치고 한국 국적을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던 그였기에 이번 귀화 사실은 놀라울 수밖에 없다. 장훈은 귀화를 한 이유에 대해 “한때 (한국) 어떤 정권은 재일교포를 무시하는 태도를 취했다. ‘일본에 자발적으로 왔다’거나 ‘다른 나라에서 좋은 생활을 하고 있다’는 등의 말을 했다”며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오고 싶어..

"그는 대박 아니면 쪽박"…손정의 140조 AI 베팅, 성공의 조건

중앙일보  2024. 12. 26. 05:01 “최근 손은 한 가지 집념에 사로잡혀 있다. 자신의 반도체로 제2의 엔비디아를 만들고, AI(인공지능) 하드웨어에 투입할 수백억 달러를 모으는 것이다.”(블룸버그통신) 최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1000억달러(약 140조원)의 통 큰 투자를 약속한 손정의(孫正義·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의 AI 야망에 전 세계가 다시 주목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23일 손 회장을 집중 조명한 보도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회사를 건 승부수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AI의 막대한 전력 수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열정을 갖고 있고, 그 중심에는 ARM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증시에 상장된 ARM은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약 90% 지분을 보..

트럼프, 취임 전 이시바 만날 듯… “회담 의향 전달”

서울신문  2024. 12. 20. 05:01 日 주요 인사들 구애에 입장 선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전인 내년 1월 중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회담할 수 있다는 뜻을 일본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시바 총리의 조기 회동 요청을 거절했던 트럼프 당선인은 최근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등을 연달아 만난 뒤 입장을 선회했다. 요미우리신문은 19일 복수의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트럼프 당선인 측이 제안한 일정은 내년 1월 20일 취임식 직전인 것으로 전해졌다. 신문은 트럼프 당선인 취임 뒤 차분히 논의해 2월 방미를 모색해야 한다는 외무성 일각의 의견을 전하면서도 “당선인의 제안을 미일 관계를 중시하는 뜻으로 여..

日언론 1면에 ‘尹 탄핵안 가결’···“일본 친화적 대통령, 한일 협력 기조 흔들릴 듯”

서울경제  2024. 12. 16. 02:30 [지금 일본에선] 요미우리·닛케이·아사히 등 15일 조간신문서 가결 보도 “한일외교 사실상 정지 상태” “한미일 결속 고비 맞을지도” 일본의 주요 일간지들이 15일 조간신문에서 일제히 1면 머리기사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소식을 보도했다. 이들 대부분은 일본에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 온 윤 대통령의 직무가 전날 탄핵안 가결로 정지되고 정국 혼란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간 구축해 온 한일·한미일 협력 기조가 흔들릴 수 있게 됐다고 우려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로 일본 정부에 외교 전략 재검토 압박이 강해질 수 있다고 짚었다. 이 신문은 “내년 국교정상화 60주년에 맞춰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윤 대통령을 국빈으로 초대하는..

영국·이탈리아·일본, 차세대 전투기 공동개발 합작법인 세우기로

뉴스1  2024. 12. 14. 04:25 내년 중반 영국에 본사 설립하고 이탈리아 CEO 임명 영국·이탈리아·일본이 2035년까지 차세대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한 합작 회사를 설립한다고 1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합작법인은 내년 중반까지 설립 예정이며 영국 BAE시스템스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일본항공기산업진흥(JAIEC)은 각각 33.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JAIEC는 미쓰비시중공업과 일본항공우주공업회(SJAC)가 공동 출자한 회사다. 이에 따라 3개국은 글로벌 항공 전투 프로그램(GCAP)에 따라 유로파이터 타이푼과 일본 F-2를 대체할 6세대 초음속 전투기를 함께 개발하게 된다. 차세대 전투기는 2035년 실전 배치되고 2070년까지 운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일본인 66%, 한국 비상계엄 사태에 “한일관계 영향 우려”

이데일리  2024. 12. 10. 14:11 日 NHK, 1224명에 전화 여론조사 韓 ‘비상계엄’ 선포 관련된 질문 응답자 66% “한일관계 영향 우려” 10일(현지시간) NHK가 최근 3일간(6~8일) 1224명 대상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66%가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따른 혼란이 한일관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우려한다”고 답했다. 이 중 “매우 우려하고 있다”는 26%, “어느 정도 우려하고 있다”는 40%였다. 반면 한일관계에 끼칠 영향을 “전혀 혹은 별로 우려하지 않는다”는 견해는 25%였다. 구체적으로 우려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8%,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는 7%에 불과했다. 이와 관련해 구로다 가쓰히로 산케이신문 서울주재 객원논설위원은 지난 9일(현지시간) 요미우리TV에..

日언론 "尹의 황당 비상계엄 트리거는 3인의 김씨"

서울경제  2024. 12. 9. 14:06 닛케이 편집위원 칼럼서 분석 "아내 문제선 사람 돌변"···김건희 비상계엄 건의자·실행역···김용현 공산주의 경계하는 반공···김정은 아사히 '에코 체임버현상 빠진듯' 자기신념 강화 정보에 매몰 증상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소동에 대한 여러 추측과 분석이 잇따르는 가운데 ‘김건희·김용현·김정은’이라는 3인의 김씨가 이번 사태의 방아쇠가 됐다는 일본 언론의 분석이 나왔다. 9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윤 대통령 폭발, 배후엔 3인의 김씨와 마음의 한계’라는 제목의 편집위원 칼럼을 통해 “진상은 윤 대통령 본인이 입을 다물고 있는 한 알 수 없지만, 주변을 취재하다보면 배후의 핵심 인물로 이들 3인이 떠오른다”고 전했다. 첫 번째 김씨는 영부인 김건희 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