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3. 3. 19. 16:50 수정 2023. 3. 19. 19:26
“틱톡이 사용자 정보를 중국 정부에 넘긴다” (미국·영국)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정치적 목적으로 정당한 경영 활동을 방해한다” (중국)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인도, 캐나다, 일본에 이어 영국 마저 틱톡 퇴출에 동참하면서 세계 무대에서 틱톡의 입지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틱톡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영상 SNS다. 한국에서도 정보유출 문제 등으로 인해 누리꾼들 사이에 지워야 할 앱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실제 틱톡은 ‘사전고지’없이 개인정보를 수집했다가 방송통신위원회로 부터 1억8000만원 과징금 징계를 받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30319165046715
“꼭 지우라더니 결국 사달” 한국 지독한 사랑 ‘틱톡’ 이대로 퇴출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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