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事論壇 14102

키신저도 동북아 軍충돌 경고.. 1차대전前 유럽과 정말 닮았나

"현재 아시아는 19세기 유럽의 상황과 흡사하다.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1970년대 '핑퐁 외교'를 통해 미·중 정상회담을 이끌어냈던 헨리 키신저(90) 전 미국 국무장관이 "중·일 관계의 긴장 국면이 격화하면서 전쟁이라는 유령이 아시아를 배회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1일..

기구한 삶 밤새 쏟아내던 탈북엄마들, 같이 우는 것밖엔…

[동아일보 통일코리아 프로젝트 2년차/준비해야 하나 된다] [제3국의 북녘 아이들]취재기자 3인의 끝나지 않은 가슴앓이 동아일보는 ‘준비해야 하나 된다-통일코리아 프로젝트’ 2년차를 맞아 신년 기획으로 ‘제3국의 북녘 아이들’을 3회에 걸쳐 집중 조명했다.《 ‘북한이 내몰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