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4. 3. 4. 21:47 수정 2024. 3. 4. 23:34 “놀라움을 넘어, 이젠 두렵다” 누가 실제 사람인지, 가상인지 구분이 안된다. 챗GPT에 이어 AI ‘소라(Sora)’까지. 날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충격을 넘어 공포를 일으키고 있다, AI의 역습으로 올해 들어서만 3만여 명의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고, 특히 고학력, 고임금인 '화이트칼라' 일자리에 경고음이 켜졌다.특히 오픈AI가 최근 공개한 영상제작 AI ‘소라(Sora)’를 놓고, 충격을 넘어 두렵다는 반응이 많다. AI가 만든 압도적 영상에 다들 ‘아연실색’이다.명령어 넣으면 원하는 영상을 ‘뚝딱’ 만든다. 실제 촬영 영상인지, AI가 만든 가짜 영상인지 구분도 안된다. 기존 AI 기술이 데이터를 학습해 모방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