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房/풍경사진 862

[寫眞] 갯골의 12월풍경

눈 내리기전에 갯골을 담고 싶어서 카메라를 챙겨 촬영에 나섰다. 갯골을 마지막 촬영하고 다시 찾는게 거의 한달반은 되는것 같다. 지금은 모든게 누런빛을 띄고 있다. 갈대와 억세가 어우러져 멀리 나가지 않아도 초겨울의 풍경을 느낄수 있는곳이다. 주말이라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 했다. 오늘은 핸드폰카의 HDR이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점검해 본 촬영이었다. 즉 1,2,17,18번은 HDR이 작동된것이며 12,13은 올림푸스 E-M5로 촬영한 것이다. 색조의 차이가 확연하다. 폰카로 찍는 경우도 HDR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15,16) 여기서 HDR 이 적용되는경우는 단순색상 보다는 다양한 색상이 존재할경우 적용되는것 같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갯골생태공원 ..

[寫眞] 12월의 안양천 풍경

안양천은 크게 상류지역과 중류 그리고 하류지역으로 나눌수 있다. 여기서 구일역을 기점으로 하류 중류가 나늬어 지고 금천구청이후를 상류로 볼수 있다. 12월이면 가을이 다 끝났다고 생각되어 이달초 단풍은 못봐도 낙엽은 쌓였을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구일역에서부터 시작되는 안양천 중류지역 촬영에 나섰다. 남부순환로인 안양교 확장공사가 벌써 수년째 계속되고 있어 이구간이 단절되어 있고 그이후 철쭉이 많이 심어진 구간을 나는 철쭉동산이라 부르는데 이곳에는 미처 떠나지 못한 단풍들이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고 광명대교 이후 벚꽃나무 구간은 흑백으로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거기에 며칠간 강하게 불던 바람이 낙엽마져 말끔히 치워 스산함마져 느꼈다. 철산역 징검다리 구간은 화려했던 핑크뮬리와 댑싸리가 탈색된 모..

[등록하지 못한 사진]-서울식물원 초여름 풍경

지난 초여름(6월 14일) 서울식물원 붓꽃이 좋다는 단양의 소식에 함께 만나 촬영하기로 했다.코로나로 만난지가 아마도 거의 1년도 넘은 것 같다. 나는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 해돋이 사진을 찍어 볼 생각이었는데 안개가 끼고 해가 뜨지 않았다. 그래서 호수를 한바퀴돌며 안개에 싸인 호수를 촬영하고 단양을 만나 붓꽃을 촬영했는데 붓꽃은 이미 절정기를 넘겨 상태가 별로 좋지 않았다. 이무렵은 꽃이 별로 없어 주변의 망초등 잡초를 몇컷 찍고 헤어 졌다. 그후 포토친구에 등록할 사진을 골라 놓고 차일피일하다 그 시기를 놓쳐 등록하지 못했다. 나머지 사진들은 이미 다 버리고 없어 그때 준비했던 몇컷을 블로그에 올린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서울식물원 2021-6-14]

[寫眞] 관모산 메타세콰이어길

메타세콰이어가 누렇게 변해가는계절 제일먼저 떠오르는곳이 하늘공원과 일산 호수공원이다. 그리고 인천대공원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어가 있는 관모산이 떠올라 가까운 대공원으로 향했다. 다소 쌀쌀한 날씨임에도 마지막 가는 가을을 남기려고 삼삼오오 모여서 즐거운 웃음소리가 넘친다. 특히 관모산길에는 미쳐 떨구지 못한 단풍나무 한그루가 사람들의 발길을 잡는다. 새로 조성한 메타세콰이어도 이젠 제법 그럴듯한 모양을 갖추었다. 숲지에서 바라보는 관모산도 선명하다. 오늘 포스팅으로 금년도 촬영한 사진은 마지막이다. 코로나 시국이 하도 어수선하니 이해가 다 가기전에 나머지 메타세콰이어도 찍을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인천대공원 2021-11-25] http://www...

[寫眞] 올림픽공원 늦단풍

현충사 촬영후 열흘만에 출사길에 나섰다. 한바탕 화려한 단풍이 휩쓸고간 자리를 뒤늦게 찾아 카메라 앵글을 들이 댔다. 단풍꽃이 피었던 언덕에는 떨어져서도 아름다운 단풍들이 수북히 쌓여있다. 꽃길을 걷듯 낙엽을 밟으며 넘어간 언덕 끝에는 작은 자작나무 숲이 반겨준다. 몽촌호에는 무슨연유인지 물을 전부 뺐다. 시간절약을 위해 멀리 돌지 않고 몽촌호 둘레길을 걷는데 아직도 화사한 단풍을 달고 있는 나무들이 제법 눈에 많이 띄었다. 이날의 촬영은 원래 위례성길 은행나무 단풍 촬영을 목적으로 했지만 차일피일하다 너무 늦게 찾아 이미 잎이 다 떨어져 촬영을 못하고 조금 남은 단풍을 담는데 그쳤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올림픽공원단풍 2021-11-22] http://www...

[寫眞] 곡교천 은행나무 단풍

엊그제 언급한바와 같이 이번 촬영의 주 목적은 오늘 소개하는 곡교천 은행나무길이었는데 그전에 근처에 있는 현충사 단풍 촬영을 먼저 했다. 은행나무는 절정기를 맞았으나 부분적으로 이미 잎을 다 떨군 나무도 있고 일부는 아직도 파란기운이 남아 있다. 그래서인지 지금쯤 수북하게 쌓였어야 할 은행잎이 아직도 나무에 더많이 남아 있다. 평일로 다소 쌀쌀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은행나무길의 아름다움을 즐거워 하고 있다. 두군데를 촬영하느라고 너무 시간을 많이 사용했고 몸도 피곤하여 서둘러 귀가길에 올랐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곡교천 은행나무 단풍 2021-11-12]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4367..

[寫眞] 현충사 단풍

언제 쯤일까? 마치 송창식의 노래 가사 같은 이말을 되뇌이며 오랫동안 고민했는데 명륜당 은행나무를 보고 와서 자신감있게 곡교천으로 향했다. 통상 명륜당등 서울지역 단풍시기보다 약 2주정도 늦게 잡으면 되는데 올해는 이상 기온 현상이 나타나 그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1주일만에 출사를 나섰다. 곡교천에 앞서 먼저 근처에 있는 현충사 부터 들렀다. 바로 옆인데도 은행나무 종류가 다른것인지 오히려 서울보다 더 빨리 단풍이 생기는 곳이다. 역시 이곳 은행나무잎들은 이미 다 땅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일반 단풍은 이제 한창이다. 현충사는 여늬 사적지와 달리 입장료가 없다. 그래서 늘 많은 사람들이 찾는데 나는 단풍 촬영이라는 목적으로 방문했으므로 유적지를 돌아보는 여유가 없다. 따라서 최소한의 동선으로 돌며 빠른 촬..

[寫眞] 여의도 공원 단풍

충주를 다녀온후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 며칠 출사나가지 못하다가 지난 11일 여의도 공원으로 늦은 가을 풍경을 담으러 집을 나섰다. 구름이 많고 쌀쌀함까지 보여 여의도를 산책하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많은 단풍들이 이미 땅에 떨어지고 바람마져 강하게 불어 스산한 느낌 마져 들었다. 그렇게 대충 촬영을 마치고 한강쪽으로 나갔는데 여기도 낙엽만이 나딩구는 우중층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좀더 큰사이즈의 이미지 보기가 가능합니다. [여의도 단풍 2021-11-11] http://www.photofriend.co.kr/profile/photoview.html?pn=143536&listcode=newphoto&listqs= 사색하기 좋은길 여의도공원에는 크게 두가지길이 있다. 하나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