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2021. 03. 27. 05:02 인공지능(AI) 로봇이 그린 자화상이 약 7억 8000만원에 팔렸다. 25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유명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인 소피아는 이탈리아의 디지털 예술가 안드레아 보나세토와 협업해 자화상을 그렸다. 보나세토가 먼저 소피아 초상화의 초본을 디지털로 만들었고, 소피아가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를 재해석했다. 보나세토의 그림에서 소피아의 디지털 그림으로 변하는 과정은 12초짜리 동영상 파일 ‘소피아 인스턴스화(Sophia Instantiation)’로 제작됐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21596 NFT가 뭐길래..로봇이 그린 디지털 그림, 8억에 팔렸다[영상] NFT가 뭐길래…로봇이 그린 디지털 그림, 8억에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