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4. 3. 22. 03:01 수정 2024. 3. 22. 08:07 [총선 D―19] 민주 “9곳 박빙승부, 7곳은 열세” 국힘 “17곳 예측불허, 21곳 열세” 4년전 총선 땐, 민주 41곳 승리 4·10총선 사전투표(4월 5, 6일)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48개 의석이 걸린 서울을 핵심 승부처이자 이번 총선 최대 격전지로 꼽고 있다. 21일 동아일보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당 및 선거대책위원회 핵심 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역구 32곳을 우세, 9곳은 박빙, 7곳은 열세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48곳 중 10곳을 우세로 봤고, 17곳은 박빙, 21곳은 열세라는 분석을 내놨다.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에서 서울 지역 과반을 목표로 하..